1. 의심: "이게 정말 필요한가?"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문득 멈칫했다.지금 우리 서비스의 트래픽은 0이다. 프론트엔드도 아직 없다.그런데 나는 지금 '정적 사이트 생성(SSG)'을 도입하게 되었다.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고, 만드는 데 시간도 얼마 안걸렸다.하지만, 확실히 추후 개발 비용은 올라갔을 거라고 예상한다.그냥 FastAPI 하나 띄워서, 요청 올 때마다 InfluxDB 조회해서 주면 끝날 일 아닌가?코드 10줄이면 될 기능을 위해, 나는 왜 파이프라인을 고쳤을까?나는 계속해서 "오버 엔지니어링"을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,또 다시 습관처럼 "오버 엔지니어링"을 한 것은 아닐까?2. 분석냉정하게 따져보면, SSG 도입으로 개발 난이도는 확실히 올라갔다.1. 유연성 상실API 방식: 사용자가 "1..
1. 문제 상황: “똑같은 질문에 매번 계산해서 답해야 하나?”저번에 predict 엔드포인트를 개선하면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.“누가 언제 보던 가격은 똑같은데, API 요청 때마다 계산을 해야 하나?”이 논리로 개선된 API 엔드포인트는 꽤 효율적이었다.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, 구조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보였다.원리는 여전히 같다.“누가 언제 보던 가격은 똑같다.”As-IsAPI 서버가 요청을 받음InfluxDB에 쿼리를 날림 (SELECT * FROM prediction ...)받은 데이터를 Pandas DataFrame으로 변환JSON으로 직렬화해 반환문제는 이거다.예측 데이터는 1시간에 한 번만 갱신된다.즉, 다음 59분 59초 동안은 100% 동일한 데이터인데,요청이 ..